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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성 피부에게 선크림 선택은 정말 중요하죠. 자극은 적고, 끈적임은 없으면서도 자외선 차단은 완벽해야 하니까요. 오늘 소개할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무기자차임에도 불구하고 사용감이 가볍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좋아 피부과에서도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메이크업과의 궁합, 타 브랜드와의 비교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으니 민감성 피부이거나 여름철 데일리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지금, 내 피부에 꼭 맞는 선크림을 찾는 여정에 닥터지가 어떤 해답이 될지 확인해보세요.



    닥터지 선크림 기본 정보

    제가 사용한 제품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입니다.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현상은 살짝 있지만 톤업 효과가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노메이크업 데이**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피부과 전용 브랜드에서 만든 만큼 전성분이 착하고, 향료도 거의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발림성과 사용감 솔직 리뷰

    처음 짰을 때는 흰색의 크림 제형이에요. 바르면 살짝 뻑뻑하지만 밀리지 않도록 소량씩 여러 번 펴 발라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수분크림을 미리 바르고 쓰는 걸 추천드려요. 톤업 효과는 **하얗게 뜨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고, 마스크에도 크게 묻어나지 않아 만족도가 높았어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 트러블 유발 없는 성분

    제가 트러블에 아주 민감한 피부인데요. 이 제품은 전혀 자극이 없었고, 오히려 **화장 안 하는 날에도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깝고, 무기자차라 알러지 반응도 없었고요. 민감한 날, 특히 뾰루지 올라올 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던 몇 안 되는 선크림이었습니다.







    타 브랜드와 비교해보면?

    제가 기존에 써왔던 라로슈포제, 아이소이, 셀퓨전씨 등과 비교했을 때 닥터지는 확실히 민감한 날에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라로슈포제는 사용감은 가볍지만 성분이 저에게 맞지 않아 트러블이 났고, 아이소이는 톤업이 심하게 들어가서 뭉치거나 들뜨는 문제가 있었어요. 닥터지는 톤업이 자연스럽고 뭉침이 적은 편이라 일상용으로 좋았습니다.



    메이크업과의 궁합은 어떨까?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이 선크림을 바르고, 바로 쿠션이나 파데를 얹었을 때 밀림 현상은 거의 없었어요. 특히 파우더 처리를 함께 해주면 오후까지도 **유분기 컨트롤이 잘 되고, 베이스 무너짐도 적었습니다.** 톤업이 있어서 베이스 컬러가 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균일한 피부톤을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총평 – 닥터지는 민감피부의 든든한 친구

    백탁이 다소 있지만, 자연스러운 톤업을 원하고 피부가 예민한 분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잘 어울리고, 무향/무자극이라 매일 써도 피부가 편안했어요. 단점은 소량씩 여러 번 발라야 뭉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건성에게는 뻑뻑할 수 있다는 점 정도? 그 외에는 **성분, 자외선 차단력, 사용감 모두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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