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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내의 조용한 명소들을 찾고 계신가요? 이번 여름, 사람 붐비는 유명 관광지 대신 여유로운 휴식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숨은 여름 휴가지 5곳을 소개합니다. 각 지역의 분위기와 특징을 간단히 정리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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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지 목차


    1. 청정 자연 그대로, 울릉도

    울릉도는 섬 특유의 고요함과 거친 자연미가 살아 있는 곳입니다. 행남해안산책로를 따라 절벽 옆 바닷길을 걷고, 태하향목모노레일로 올라가 울릉도 전경을 내려다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됩니다. 학포해변에서의 스노클링과 울릉도 오징어 요리까지, 바다와 함께하는 여름을 원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울릉도

     

     

     

     


    2. 커피와 바다, 강릉의 여름 감성

    바다와 도시 감성이 어우러진 강릉은 혼자 또는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지로 인기입니다.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걷거나,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파도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겨보세요. 경포호수 산책로와 오죽헌 같은 역사 명소까지 더해져 강릉은 언제 가도 만족스러운 도시입니다.

     

     

     

     

    강릉

     

     


    3. 서핑과 고요함이 공존하는 양양

    양양은 서퍼들의 천국이자, 한적한 여름 여행지로도 유명합니다. 서피비치에서 처음 서핑을 배워보고, 하조대 감성카페 거리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힐링해보세요. 죽도해변과 인구해변은 비교적 조용해 프라이빗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양양

     

     


     

     

    4. 남해의 풍경, 거제도에서 느끼는 이국적 여름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등 그림 같은 풍경이 가득한 거제도는 국내에서 찾기 힘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몽돌해변의 고요한 물결 소리,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전경은 여름의 피로를 씻어내기 충분합니다.

     

     

     

     

    거제도

     

     

     


    5. 한여름에도 시원한, 대관령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고원지대 대관령은 여름 트레킹과 가족 체험 여행지로 안성맞춤입니다. 양떼목장과 하늘목장, 선자령 트레킹과 발왕산 스카이워크까지, 푸른 숲과 목초지가 주는 평화로움을 느껴보세요.

     

     

     

    선자령, 하늘목장, 스카이워크

     

     

     

     


    🏁 마무리하며

    이번 여름,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조용하고 매력적인 여름 휴가지가 많습니다. 다섯 곳 모두 바다 또는 숲과 함께하며 심리적인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행지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풍경 속에서 여름의 기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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